세미채식주의자에요. 어떠한 한 종류의 육류섭취를 거부하기보다는 가급적이면 육류를 멀리하자는 취지로 시작했어요.
처음 2년간은 완전채식을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비건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체감한후론 요즘은 1주일에 한끼 정도만 육류섭취를 하네요.
두부와 과일, 대추야자를 갈아서 뮤즐리와 과일을 곁들인 두부 스무디볼이에요.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 대추야자를 갈아서 제철과일과 견과류를 곁들인 스무디볼이에요.
또띠아를 오븐에 구운 후 병아리콩 후무스와 함께 먹었어요.
제 주특기인 깻잎두부쌈밥과 단감구이에요.
또띠아 위에 두유로 만든 리코타치즈와 채소를 올려 야채피자 만들어먹었어요.
완전 비건은 아니지만 아직도 가급적이면 채식을 지향하고 있는데 다이어터로서, 사회인으로서 살다보면 정말 많은 선입견에 부딪히곤 해요.
물론 식물성 단백질이 동물성 단백질보다 불완전하다는 것은 알지만 채식으로도 충분히 탄단지 맞춰서 먹을 수 있다는거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채식다이어트 식단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