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번도 옷가게가서 입어보고 산적이 없어요..
인터넷으로 몰래몰래 빅사이즈바지를 사입고 큰후드티만 골라서 입엇는데ㅎㅎ
14키로를 빼고 옷사고싶은생각도 많이 들고
지나가다 옷가게가면 자신잇게 바지도입어보고 블라우스도 입어보고 고를수있는 행복이 이렇게 큰거인줄몰랏어요.
과연 제가 끝까지 갈수있을지 가너무큰 고민이지만 이마음이라면 갈수잇을거라 믿어요ㅎㅎ
평생 한다이어트 종지부를 찍고싶어요 다른 분들도 힘내세요 안되는게 없더라구요ㅎ
1월에결혼하는데 저희친정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모든여자들이 드레스를입으면 이쁘다 너가 이환상을 깨지말아라. 다이어트 하라고하신적없던 엄마가 처음으로진지하게 이야기하시고 지금은 이쁘다 너무이쁘다 라고하시네요ㅎㅎ
즐겁게소통하면서 다이어트 공유하실분.ㅎ
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