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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하루식단. 만보달성
아침. 커피로

좀 늦은 아침. 국물 거의 뺀 감자 수제비.

저녁 김치국. 계란 말이. (스팸구이 안먹음. )

크림 퍼프.

일 하고 와서 완전 잘했다. 사과로 끝!!!

만보 성공.
남편이 감기 기운에 몸살이란다 ㅠㅠ 일단 그래도 코로나 검사는 했는데 아니겠지. 올 겨울은 감기나 독감에 걸려도 그때마다 코로나를 의심해야 할 꺼 같다. 삶이 이리 변하고 진짜 이젠 진저리 난다.

  • Momo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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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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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시교가오지마
  • 12.09 23:12
  • 괜찮으실꺼에요~~
    수제비 완전 좋아하는데~~~ 사진 보니 양조절 잘하셨네요. 칭찬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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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2.10 03:18
  • ㅋㅋ 급
    기분이 좋네요. 칭찬 들으니 공체가 떨어지지는 않고 일단 유지는 되고 있어요. ㅋ 요기서 더 식단 하면 확 빠질꺼는 같은데 의지가 ㅠ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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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행!
  • 12.09 21:58
  • 형부 괜찮으실꺼에요~ 언니도 맘 편히먹고 건강 챙기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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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2.10 03:17
  • 마음 편하게 아닐거라ㅡ생각하고 있는데 참 화가 나네요.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 것밖에 없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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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여름휴가기다려
  • 12.09 18:58
  • 아닐거예요 ㅜㅜ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빨리 좀 없어지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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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2.10 03:16
  • 진짜 진심으로 지긋지긋 ㅠㅠ 여기 정말 심한 기록을 매일 갈아치워요. 새해는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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