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메함박스테이크 잘 먹길래 오랜만에 편하게 한끼 차리자고 특별히 치즈 들어간 걸로 샀더니 치즈가 들어가서 맛없어서 안드시겠다는 ㅜㅜ 세개 한셋트 샀는데 아까우니 또 내가 먹어야지 ㅡㅡ;;; 참 까다로우신 입맛 ㅜㅜ
그렇게 먹었더니 점심 칼로리가 과한듯 해서 저녁은 아몬드브리즈로~~
난 맛있는데 아들은 아몬드브리즈 냄새도 싫단다 ㅎㅎㅎ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오래 8km를 걸었는데~ 음악대신 오디오북을 처음 들었는데 생각보다 집중도 잘 되고 걷는것도 힘들지 않아서 좋았다. 오디오북~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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