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다이어트를 하고있는데
첫 목표 달성 후 욕심이 생겨 1키로씩 계속 내리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를 반복했어요
그러다보니 결혼 전 몸무게(44kg)로 더 빼고싶다는 욕심이ㅠㅠ
이미 많이 빼서 이제는 멈춰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계속 욕심이 나기도하고, 3개월동안의 습관때문에 계속 칼로리 신경쓰고 운동안하면 죄책감들고 몸무게가 안빠지거나 조금이라도 늘면 스트레스 받고...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네요ㅠㅠ
아이둘 낳고 처음으로 제대로 한 다이어트라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