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로 인해 각종 모임,약속등을 못하게 되면서 다이어트나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30kg를 감량하면서 많이 힘들고 우울했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라인에 욕심이 생겨 해낼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몸무게보단 몸바디가 중요하다는 말 믿지않았는데 이제는 믿게되네요. 몸무게 욕심보단 라인에 욕심이 생기니 점점 건강한 다이어터가 되고있는 것 같아요. 아직 목표한 기간까지 남아서 조금 더 열심히 건강하게 해보려구요.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구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