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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수 일기

1송이에 7천원하는 샤인머스켓..
다같이 먹으니 전 몇알 못먹네요 ㅎㅎㅎ
한... 5알??? ㅜㅡㅜ

오늘 낮에 면접보고 왔어요.
쭉 일만 하다가
2년동안 셋째 키우면서 집에만 있으니 게을러지고
자존감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최대한 집근처로 일자리 알아보고 왔어요.
(14년차 전직 어린이집교사입니다)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인데 이번주 안으로 연락주신다하네요.
(오늘 걸어서 다녀와서 왕복 1시간 걷기 완료^^)

셋째가 21개월이라하니 어려서 고민을 하시는것 같드라구요.
아이가 아프면 누가 봐줄수 있는지....
없거든요...
친정 시가 다 멀리 지방에 사시고
남편도 일이 바쁜일이구요...

엄마들은 일하기 힘드네요 ㅜㅡ
남편은 이런걱정 없는데 . 엄마들만...
괜히 울컥합니다
  • 딸꽁뜰꽁
  • 더 늙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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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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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쑤기씌
  • 01.14 11:31
  • 저도 아이가 셋이고 친정 시댁 다 멀어 집순이 5년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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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변신!!!
  • 01.13 21:01
  • 아이 셋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지
    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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