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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단 오늘공체
이제 2019년에 쌓아 놨던 근육들의 유효기간이 정말 끝났나 봐요. 홍양이라고 막 편하게 먹었더니, 그래도 2천 킬로칼로리 이상 먹진 않은 거 같은데도, 51.8kg까지 늘었네오.

먹는 양을 좀 줄여 놔야 위도 줄어들 것 같은데... 뭐가 자꾸 먹고 싶어서 큰일이에요. 미주라 통밀도넛은 사놓은 것까지만 먹고, 다시 어묵바 사는 게 낫겠어요. 먹어 보니 그나마 출출할 때 집어 먹어도 살 별로 안 찌는 게 계란 삶은 거 정도?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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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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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19 14:41
  • 호르몬 문제일 수도....삶은 계란도 저녁때면 흰자만 ㅎㅎ 어물도 밀가루가 최대한 적게 든 걸로 사시길...홍양은 끝나셨어요? 그럼 체중이 내려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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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1.17 14:21
  • 몸무게는 식이요법이랑 운동하면 다시 빠지겠죠 살찌는 과자나 빵 같은 거 끊음 빠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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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1.18 18:56
  • ㅎㅎㅎ 못 끊으니 문제인가 봐요. 없으면 계속 열망하다가 결국 가서 사먹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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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1.17 14:16
  • 집에 먹을 게 없어야되더라구요 저도 신랑이 초코파이 2박스 집에 사놓으니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통밀당 초코파이가 더 나을 것 같아 통밀당 빵이랑 쫀드기랑 같이 주문했어요 신랑이 생일 얼마 안남았다고 50만원줘서 요새 과소비하는 것 같은데 기분은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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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1.18 18:55
  • 우와~ 멋져요. 50만원 쾌척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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