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 하체 비만 체형으로 하여금 입고 싶었던
바지나 치마를 못 입어서 서러웠던 기억이 제법 되었
으나 지금은 치마까지는 무리더라도 원하는 바지 정
도는 살 수 있게 되었고 운동할 때 입는 트레이닝 복
도 헐렁해져서 내려갈 정도가 되었습니다.이번에 다
이어트를 하면서 얻은 교훈 중 하나가 하체 운동의
중요성인데, 다리가 두꺼워질까봐 걱정되거나 망설
이는 분들도 계셨을 거라고 생각해요.그렇지만, 제
가 증명할 수 있어요.( 아래의 비포& 애프터 사진을
봐 주세요.) 그렇지 않다는 걸요.실제로 읽은 한 칼
럼에서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근육이 탄력있게 되면서 지방이 빠지기 때
문에 오히려 다리 맵시가 좋아진다고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