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먹은 닭근위볶음. 애들이 맛있다고 2주째 먹고 있어요.ㅋㅋ 이젠 제가 질린다는...^^;;
사춘기가 마무리되어 가는 큰 아들을 데리고 만보걷기. 한강 편의점서 라면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발바닥이 아프다고 해서 지하철 탔어요.ㅋㅋ
지하철 안 탔음 1만7천보쯤 되었을텐데... 그래도 성공해서 기쁩니다.
실내 자전거는 요즘 못 타고 있어요.
mtb자전거 타는게 취미인 둘째아들이 과격하게 실내자전거를 탔더니 아래층서 층간소음으로 민원이... 집에서 기계 돌리냐고 묻네요.ㅜㅜ
두 녀석 모두 사춘기라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어요.ㅋㅋ
주말도 즐겁게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