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15키로 정도 뺏어요. 거의 매일 만보(두시간 걷기)를 지켰고 현미 일반식 반식으로 음식조절도 잘했어요.
다만.. 아.. 술을 못끊겠어요. ㅠㅠ
18일부터 거의 매일술을 마시는중..
한창 다여트 할때도 술은 꽤 자주 먹었다는 ㅠㅠ
저 진짜 애주가거든요.
인삼주 까지 직접 담아먹는 열정을 가졌음 ㅜ
위에 사진도 저번주 운동하러 가서 아저씨들처럼 한잔하였음 ㅜ
문제가 뭐냐면 술을 먹으면.. 이때 폭식도 하게됨.. 그리고 죄책감에 열에 여덟번은 토를 한다는것... 하...
오늘 내가 왜 다요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왜 그렇게 절실했던지 되새겨 보니..
괜시래 눈물이 나네요. ㅠㅜ
다시 마음 다잡아야죠 머..
다들 즐다요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