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년만해도 59,58 정도 60은 안넘었던거 같은데 방심하는 사이에 66을 찍었어요ㅠㅠ
아~~~~~~~이노무 살!
그래서 충격먹고 올해 3월부터 운동시작!
근데 라인이 좀 생기긴해도 체중변화가 없었어요
음 살도 쬐금 빠지긴했죠 1키로. 저스트 1키로!
그래서 안되겠다싶어서 주위에 허벌먹고 살뺀친구가 있어서 단백질쉐이크사서 먹었는데 그거 그냥 아침대용으로 먹고 점심엔 일반식 700cal정도 먹고 저녁엔 고구마나 과일 정도 먹었어요.
그래서 1키로빠지더군요. 더럽게 안빠지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두둥~~~~~ 1달정도지났을까? 2키로가 훅빠졌어요
지금 62키로예요.
처음부터 정체기에 들어섰던 저는 꾸준함으로 지방과 싸웠던거 같아요.
인내가 이기는 군요!
모두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