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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수요일

후리지아가 활짝 펴서 넘 예뻐요.
향도 진하고 넘 잘 샀어요.
오늘도 간헐적 단식 잘 했어요.
단백질 더 신경써서 먹었구요.
어제밤에 구피가 넘 많아서 드림했는데
받아가신 분이 치킨 한마리를 주고 가셨어요.
알고보니 동네 치킨집 사장님이시더라구요.
덕분에 오늘 오븐에 데워서 애들이 잘먹었어요.
뜻밖의 선물에 기분좋았네요.^^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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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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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3.18 02:15
  • 와 ~~ 후리지아당~~ 난 장미보다 후리지아가 더 좋더라능... 이쁘요~~ 잘 샀네~~👏👏👏 구피 나눔도하고... 맘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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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18 13:04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후리지아야.
    구피는 워낙 번식력이 좋아서 드림해야해.
    근데 받아가는 사람들 중엔 맨날 죽이고 또 받으러 오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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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8 01:07
  • 전 노란색 꽃을 좋아아해요. 고딩 때 개나리꽃을 엄청 좋아했었어요. 오늘은 단백질 잘 챙겨 드셨네요!👏언니, 여기 식사 시간대로 든 거에요? 4시간 텀을 주면서 식사를 해야 해요. 간식 없이 하루에 두끼. 젤 좋은 시간대는 아침11시 첫끼니 후 마지막 식사를 16시에 하고 단식. 아니면 12시 & 17. 간단은 메인끼니 사이에도 공복을 둬야 하거든요.유튜브에 몇 개를 제외하고 너무 부정확한 정보가 많은데...그나마 아래 링크가 외국 전문 사이트랑 가장 똑같애요. 참고하심 도움이 될 거에요 😉아. 이것도 중요한데..

    https://youtu.be/1DmoINYfNFM
    https://youtu.be/iY18grWZHrU
    https://youtu.be/5EJhvz-78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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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18 13:02
  • 메인식사 사이에도 공복을 둬야하는거구나.
    까다롭네. 니가 알려준 유튜브도 챙겨볼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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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8 15:09
  • 지니하나 네, 이런 중요한 포인트가 한국 사이트에선 자세히(거의 없음.그냥 허락된 식사 시간내 맘것 먹어도 ㅇㅋ..란 잘못 된 정보만 가득) 설명이 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언니 간단 하시면 피자, 라면. 치킨 & 흰빵들은 70%멀리 하셔야 해요. 운동은 필수고요. 그래서 간단성공률이 낮고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고 더 찌는 경험을 겪는 편이에요. 자세히 모르면 아, 쉽다..생각을 하게 되고..깊이 알수록 식단에 더 심경을 써야겠단 생각이 들게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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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3.17 21:31
  • 어느새 프리지아가 한가득이군요. ㅋ
    언니를 닮았구만 예쁘네 ㅋㅋ
    언니네집은 구피가 잘 자라는군요. ㅋ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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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17 21:37
  • ㅇㅇ. 구피가 정말 잘 자라.
    처음에 다섯마리 얻어와 키웠는데
    지금까지 드림한 거 합하면 몇 백마리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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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3.17 21:31
  • 넘 이뻐요 노란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색이 다양하네요 ~~
    나눔도 하시고 치킨도 받으셔서
    더욱 좋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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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17 21:36
  • 나도 후리지아 색이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어.
    노란색만 보다가 다양한 색을 보니 더 이쁘더라.
    구피 18마리 정도 드렸는데 치킨을 주셔서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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