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시작이에요!
여름오기 전에 얼른 빼야겠쬬!
제 작년, 백수일 때 먹고 자고 놀고 하다보니 뿔어난 살
다이어트 결심 이후, 약 2-3달(중간 중간 쉬다 하다 반복)
13키로 감량 후, 쭉 유지하다가 작년에 목표달성 몸무게로 가는 길이 너무 힘들고 죽어도 안내려가길래 엄청 유멍한 병원(타지역) 까지 가서 약처방 받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5키로 감량 후 40중반까지 뺐다가 약 끊으니 오히려 평소보다 더 찌더라구요? 이게 말로만 듣던 약 부작용 ??
네~ 그래서 지금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어요 후.
혼자서도 열심히 뺀 그 시간들이 그립고 부럽고
내가 어케 13키로나 혼자 뺐을까싶고 ㅋ
그래도 그때의 저를 생각하면서 다시 빼보려고해요
오늘의 시점으로 딱 두달. 봅니다.
저는 치팅데이 따로 안갖을거고 미친듯이 땡긴다 죽을거 같다 할 때 그때 어쩌다 아점 사이에 먹을까 하고
그냥 참을만하면 안먹을거에요,
왜냐하면 치팅데이가 저에겐 오히려 독이 되더라구요,
고삐가 풀린다고 해야해나 ㅜ-ㅜ
그래서 정해진 치팅데이는 없습니다!
배부르게 살찌지 않는 다이어트인 '자연식물식 다이어트'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