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사진은 그냥 제 워너비? 입니다..
요즘 1일1식으로 회사에서 점심 2시반쯤에 한끼만 먹거든요?
아침은 그럭저럭 잘참을수있어용
점심도 솔직히 참으라면 참겠는데 저녁에 폭주를 막기위해
먹고는있어요
근데 고작 한끼먹는점심에 나름대로 신경이많이쓰여
조금만 먹어도 많이먹은거같다는 죄책감이들구요
저녁에는 퇴근전 오후8시쯤 약을 먹어요
식욕억제제 약입니다.
그런데 그약을먹어도 집에만가면 먹고싶은 음식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받아요ㅠㅠ 약을먹으면 배고픔이 안느껴지는데 왜케 먹고싶은게많은지...
더군다나 요즘에는 신경이 굉장히 날카로워져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짜증을 엄청 냅니다.
나름대로의 치팅데이 라고 휴무인 월요일에
점심에 먹고싶은거 한끼먹는게 전부에요
제일짜증나는게 눈에라도 보이면 굶은 보람이라도있어서
스트레스도 덜받을거 같은데.
매일밤 몸무게 재면 0.2kg? 정도 차이나는게ㅡㅡ;;;
다이어트 시작(86)한지 일주일정도 되었고 시작할때 보다
2키로(84)정도 빠졌습니다...
내가 노력하는거에 비해서 너무성과가 없는게아닌가 생각들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