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점저로 김치스팸볶음밥을 먹었어요~
먹을때만해도 속이 매우 든든해서 저녁은 패스하려했지만
일찍먹어서그런가 갈수록 입이 심심하고 라면이 자꾸생각나더이다..그러다가 결국 정신놓고 라면꺼내서 물까지 끓였는데 너무 쉽게또 무너지는것같아서 한참서서 고민하다갘ㅋㅋㅋㅋㅋㅋ 바로옷입고 마트달려가서 양배추랑파프리카사왔어요
후다닥 씻어서 내일먹을것도만들어서 냉장고에넣어두고
이왕끓인물 차라도끓여먹자해서 우엉차도 같이 끓여서 샐러드랑 한판때렸숩니당 🥕🥒🥬🥦
휴휴 식욕참는게 제일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