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애프터...다시 비포....
원래가 뚠뚜니였어서..^^; 만삭때 98찍고 애기낳고도 살이 안빠지더라구요... 72에서 98찍고 출산후 73까지 밖에 안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이것저것해가며 독하게독하게 살을뺐어요 처녀때보다 더 덜나가게 됬다는;;
73->65->62->58->56->53 까지... 진작 다이어트할껄 후회했어요
초등학교이후로 진짜 처음으로 53이라는 몸무게를 가져봤어요;;;
65만되도 행복할줄알았는데 별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저렇게 빼고빼고빼고;; 53일때는 주위사람들이 얼굴이 불쌍해보인다고;;; (얼굴에살이없고 하체비만이에요ㅜㅜ)
그렇게 해서 다시 55~57유지(3~4년)했는데 코로나터지고 진짜 2년동안 야금야금쪄서 다시 70~71 이 되었어요^^^^^^^^^
이건 요요도 아니고 그냥 제가 나태해지고 먹어서 그런거죠...으엉... 아무리 배터지게 먹어도 58이 안됬었는데...
후회해봤자 늦었... 다시 비포가된 제 몸을보며 반성합니다... 다시 애프터를 만들겠습니다!!
다시 글을올릴 그날을 기약하며... 빠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