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하고난후라 몸이 뻐근해서
헬스가서 런닝1시간하고 기구운동및 근력운동 조금하고 신랑하고 찜질방왔어요~
ㅋ내사랑 찜방♡♡
만화보면서 맛난거먹으면서 뜨건데 왔다갔다~~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오늘은 맛난거는 포기하고 걍 몸좀 지진다는 생각으로 왔어요~
어여어여 도전이 끝났으면ᆢ아니 살이 빠졌으면 좋겠네요 제발~~~~~
어차피 도전끝나도 목표도달할때까진 쭉 해야하니까요!!
오늘 식단부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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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점심으로 과일먹고 땀좀 빼는데
밥순이가 밥을 한끼도 안먹었더니
정말 다먹을거로보이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제육볶음 시켰는데 얼마나 맛있고 골고루 나오는지ᆢ
맘같아선 쌈싸서 입터지라 우걱우걱 먹고싶은데
이제껏 한게 아까워서 상추접시에 내가먹을분량
덜었더니 울신랑 불쌍하다고ᆢ
어찌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ᆢ
내.말.이ᆢ
글두 어쩌요 몸뚱이가 이리생겨먹은걸ㅠㅠ
이러면서도 ㅋㅋ단순하긴ᆢ
공기밥에서 밥퍼낸 공간이 진짜 조금인거예요
그거보니
괜히 뿌듯한것이ᆢ글서 비교샷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