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ㅋㅋㅋ
아이를 출산하고 8년동안 10키로씩 빼고 찌고 반복하다 이제는 인생최대 몸무계를 찍고
자괴감에 빠지고 옷도 맞지않고 점점 귀차니즘이 심해져 4일전 부터 독하게 마음먹고 빼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약을 하루 두번 먹고 등산을 2시간하고
육아하는것이 다 입니다.
저는 다이어트약으로 간혈적단식 비슷하게
오후 3시에 한끼를 먹습니다.
삼일째되던 어제 밤에 떡볶이가 먹고 싶은걸 사탕으로 꾸역 꾸역 참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먹고 내일 안먹으면되지 라는 생각을 했을텐데 요번에는 정말 나 자신을 이겨보자 심정으로 참습니다 조금은 극한 다이어트지만 포기도 하고싶고 여기다 매일매일 체크하면서 다짐을 하고 있어 조금은 든든합니다.모든분들이 살때문에 힘드시겠지만
다이어트 성공해서 꼭 행복과웃음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분들 오늘도 고생하세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