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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엄마이고 싶습니다
저는 내년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지금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가끔 차에서 내리며 말합니다~
"엄마, 친구가 너네 엄마 뚱뚱하대~"
저희 딸에게 묻습니다~
"엄마가 뚱뚱해서 싫으니?
아니 울엄마는 뚱뚱해도 예뻐~ 좋아~"
이렇게 말해주는 이쁜딸~ 하지만 엄마 아빠 결혼사진 보며, 엄마가 날씬해져서 사진속의 드레스를 입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예쁘게 차려입고 딸램 초등 입학식에 가는게 목표랍니다~
딸아이가 친구들에게 엄마가 뚱뚱해서 창피해 할까봐 걱정됩니다.
딸램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나이 : 41세
키 : 168cm
현체중 : 85kg
목표 : 54kg

목표가 좀 높죠? 다이어트는 계속 됩니다~ 쭉~
  • 독한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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