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마지막 20대를 보내고 있는 여성입니다.
20년 6월 66kg라는 숫자를 보고 이대로는 안된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처음에 하루 단식으로 시작하여 초절식 다이어트를 했지만,
살은 .잘 빠졌으나 너무 힘이 딸려서 하루에 만보~이만보를 꾸준히 걸으며
술도 끊고 한 4개월 빡센 다이어트로 9kg를 감량하고 6개월을 유지하였습니다.
좀 빠졌다고 안주한 탓인지3kg 요요가 왔고, 올해 4월부터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 하였고, 총 14kg를 감량 하게 되었습니다. (키 163cm)
위에 사진은 66kg 다이어트 시작 바로 전 사진 입니당..
이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죠...
20년 4월...친구 누나 결혼식에 가려고 산 원피스....
이때까지듀 심각한줄 모르고 옷이 작게 나왔네..정신 승리를 했음..
저때 심지어 안에 보정속옷??을 사서 입은거에요ㅠ
뱃살이 감당이 안됐습니다..
제일 바깥쪽 단추릉 잠구고 배에 힘을 주고도 앉으면 난리가 나기에
자켓을 절대 안벗고 버텼습니다.. ㅎㅎ굴욕..
같은옷 다른느낌...
올해 5월 착용 사진입니다 ㅎㅎㅎ
이때가 54-53 왔다갔다 했을거에요!!
술도 일주일에 한번씩 마시고 밥도 잘 챙겨먹고 있어용 ㅎㅎㅎ
작년에는 작던 이 원피스가 지금은..젤 안쪽 단추를 잠구고도 커서..벙벙하네용
회사 사람들도 살 진짜 많이 빠졌다고 말해주고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ㅎ요즘엔 홈트에 맛 들려서 빅씨스? 이분 유투브 보고 하루에 한시간 이상 합니당
아직 체지방이 많아서 예쁜 몸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며, 골격근량을 늘리고 있답니다~~~
오늘의 눈바디...ㅎㅎㅎ 팔뚝,뱃살,허벅지 셀룰라이트를 빼려고 노력중이에요!
4주만에 골격근량 1kg 늘었고, 체지방량은 2.4kg 빠졌습니다 ㅎㅎㅎ
초반에 굶어서 뺀 것도 있고, 늘 통통이에 다이어트 요요 반복이었다보니,
예쁜 몸매는 아니지만 앞으로 pt로 예쁜 몸매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결심을 다지기위해서 리얼한 사진 올립니다 ㅎㅎㅎㅎ
다신어플 도움 정말 많이 받았어요...
진짜.. 식단,운동,몸무게 기록..진짜 최고에요
중간에 잠깐 주춤 했을때 말고는 엄청 열심히 기록 했답니다.
앞으로도 쭉 기록하며, 48kg의 탄탄 몸매를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시작이 반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