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후 두번의 출산으로 축 쳐지고 터져버린 뱃살과 허리둘레에는 체지방으로 핸들이 생겼고, 등에는 한겹정도의 두툼한 지방 한겹과 겨드랑이에는 귀여운 머핀 세트,팔 안쪽에는 한복살이 아름드리 둥근 회귀선을 그으며 자태를 자랑하고
엉덩이와 허벅지 안 쪽 살은 엎드렸을때 어마어마한 뒷태를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모든걸 드러내 버리는
몸매의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ㅠㅠ
정말이지... 이전의 제 모습이 어땠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이들도 예쁜엄마가 좋아가 아니라
날씬한 엄마가 좋다고 합니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