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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고민있어용
아침점심저녁을 나름 잘 조절하는것 같은데 퇴근하고 집에가면 저희집에는 항상 간식이많아요!
친할머니할아버지랑 사는데 항상 떡과 빵을 권하시고 안먹으면 굶고다니는줄 알고 부모님께 하소연하세요ㅠ 그럼 부모님은 그냥 조금이라도 권하면 먹으라고하시는데 문제는 한번입에 대면 조금으로 안끝나는것 같아요!
생각했던것보다 항상 많이 먹게되서 좋은 해결책이 없을지 우리 그룹 톡방에 조언을 구해봅니당!

할머니의 권유로.. 고모생일때 먹고남은 케이크 먹어버렸네요 ..하나에 900칼로리넘는건데 후우 먹고도 맘이 불편한 하루입니다ㅜ
  • 홍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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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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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사인치
  • 07.15 20:01
  • 아~ 저도 늘 엄마가 하는말이 있었어요~제가 살찐다고 안먹는다고 하면~회는 살안쪄 등등 뭐든 조금은 괜찮다고 음식을 권하곤 합니다
    전 그냥 그럴땐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하지만 하소연하는 조부모님이라면 설득이 안된다면 살찌는 탄수화물대신 야채스틱을 달라고해서 그걸드세요 뭐든 먹는걸 보면 별말 안하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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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다이어팅팅팅
  • 07.16 11:59
  •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뭐라도 항상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어떨까요? 오히려 역으로 건강한 간식을 권해드린다거나ㅎ 어려우실 것 같긴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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