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공체. 어제의 식단
* 살았어요. 1.9 찌우고 1.3 뺐네요.
** 어제의 식단
점심(14시 30분) 터키 샐러드 드레싱없이 120그람, 아이스라떼
저녁(17시 30분) 삶은계란 2개(흰자는 1개만)
*** 어제 아침 눈떴는데 주먹은 안쥐어지고 다이어트 시작 이후 극강 붓기. 붓기는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극강의 붓기로 몸이 불편함을 느끼고 배는 여전히 불러 음식 생각도 안나고...근데 샐러드와 라떼 먹고 나니 계속 허기진 느낌이 또 오더라구요. 남편 올때 되서 은근슬쩍 스윽 맛난거 먹을까...생각하고 있는데 길이 너무 막혀 중간에 밥 먹고 오겠다는거에요. 약간의 실망과 큰 안도 끝에 계란 삶았어요. 처음으로 남편이 다이어트를 도왔네요.
**** 7월 그래프를 봤는데 20일간 찌고 빠지고 찌고 빠지고...다이어트 전 평소에 살이 왜쪘는지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 급찐살을 급빠할 생각 1도 없이 내리 좋다고 먹으면 그냥 아름다운??? 우상향 곡선. 좀 과하게 먹고는 바로 다시 쪼여주는 습관을 한번 들여보렵니다.( 근데 이건 유지어터가 하는거 아닌가???? 난 감량해야하는데...)
***** 스무디 클렌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