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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토요일

아침부터 바빴네요. 엄마 모시고 볼일 보러
다녀왔어요. 비가 엄청 많이 퍼부었는데
잘 다녀왔어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맞고 코로나검사도 하시고
보청기가 잘 안 들려서 수리하고 왔어요.
엄마가 만들어주신 쫑쫑 썬 배추겉절이에
보리밥 비벼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운동은 쉬었어요. 다이어리를 보니 일주일동안
하루도 안 쉬었더라구요.
낼은 카스테라 또 만들어서 엄마 가져다 드리려구요.
지난번꺼 아빠가 다 드셨대요. 이번엔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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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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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8.21 21:58
  • 엄마반찬 최고예요 ~
    어머니도 해다드린 음식 좋아하실것같아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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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22 23:25
  • 엄마음식이 최고죠.
    오늘 카스테라도 만들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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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21 21:22
  • 고생 하셨어요! 얼마나 맛있었으면 아버님이 혼자 다 드셨을까요?!👏👏👍👍낼 다시 팟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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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22 23:24
  • 오늘은 더 맛있게 해다드렸지. 양도 좀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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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21 21:13
  • 고생많으셨네요~^^
    아까 비 엄청 오던데~
    나도 엄마가 해주는 음식 먹고 싶당~~~
    카스테라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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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22 23:23
  • 친정이 멀어? 난 친정집이 코앞이라 자주 다녀.
    덕분에 엄마음식 잘 먹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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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23 09:26
  • 지니하나 친정 평소 1시간 반거리.
    차밀리면 2시간도 넘고.
    안밀리는 새벽은 40~50분 걸리기도^^
    자주 못가요.ㅎ
    언니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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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8.21 21:12
  •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일주일내내 운동하시고 멋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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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22 23:23
  • 매일 운동은 좋은 게 아니래요. 근육이 성장할 시간을 주려면 주4회 정도가 적당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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