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오늘까지 너무 바쁘기도 하고 정리하다 비염이 오는 바람에 ㅠ 이제야 기록을 남깁니다
그동안 꾸준히 감량이 되어 드디어
-5kg이 되었네요
적당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함께라
어지럽거나 건강에 무리가 온다는 느낌은 아직 없어요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참지않고
한입정도 맛볼 수 있다 생각하니
미련도 없어졌어요
개인적으로 밀가루 빵 라면은 끊을려고 했는데
끊으려고 하니 너무 괴로워서요 ㅠㅠ
정말 딱 한입만 먹어지더라구요
오늘도 롤케익 방울토마토 크기만큼 한입 먹었습니다
먹고나니
위가 줄어들어서인지
이제 공복감이 크게 괴롭지 않고
식사시간전 공복감이 들면 천천히 물을 마셨는데
공복감이 채워졌습니다
오늘은 결기라 축하의 의미로 오랫만에 배달음식을 먹었는데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놀랬어요
폭식은 하지 않고 평소보다 많이 먹었지만
닭발 7조각 계란찜 닭날개랑 허벅지 조금 밥조금 양배추케찹마요샐러드 3젓가락 정도로
조절했어요
자기전에 운동나가려합니다
100사이즈 티도 작아져서 꼈는데 ㅠ
입었을때 할랑함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