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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지난 주말동안 남편 회사에서 같은 팀의 동료가 코로나 확진자라서 남편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어제까지 집에서 재택으로 근무했어요. 코로나 검사의 음성 판정을 받기까디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았어요. 😆
다음주에 집에 페인트 칠을 하고, 집 매물을 위한 사진을 찍어야해서 준 이사모드로 집정리를 하면서 짐을 싸고 있어요.
운동은 개인적으로 다신에서 하는 버피와 플랭크 도전을 하고있었는데, 이삿짐을 싸면서 팔을 많이 쓰게되니 예전에 아팠던 팔이 다시 아프기 시작해서 도전은 중도 포기하고 지금은 하루에 만보 걷기라도하자라는 심정이예요.
오늘 적당히 먹고 많이 움직일께요~
  • 꼬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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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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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맑은눈@
  • 09.16 00:45
  • 이사 준비로도 힘드실텐데..너무 무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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