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5로 시작해서 다음날 500빠지고 오늘 400빠졌다.
어제밤엔 정말 배가고팠다.ㅜㅜ
저녁에 칼로이 줄이려고 쉐이크먹어서...
그래도 참았다(머리 쓰담쓰담)
계단도 30분정도 걸었고(나누어서 걸었지만~)
오늘은 점심에 너무너무 라면이 땡겼다!
그 유혹에 라면 뿌셔먹으려고 봉투를 뜯고 한입 조심스레 먹었는데
너무넘 짰다.
그리고 이걸 먹게되면 후회할것 같았다.
다시 봉투에 도로넣었다.(쓰담쓰담~~)
시간이 흘러 점심식사 시간되니 아른거리던 라면을 달걀 2개정도넣고 파도 팍팍넣고 콩나물도 넣고 끓여먹고싶었다.
정말 욕망과 정신적 싸움에서 갈등이...ㅜㅜ
그런데 참았다! 유혹을 이겨냈다!
그냥 북어버섯국에 총각무를 허겁지겁.
하지만 결국 초코파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오늘의 모든 충족들을 그것으로 대신하고 싶었다
한입...두입...아...초코파이가 이리 맛있는거였나ㅜㅜ
다욧 겨우 2틀지났으면서 얼마나 지났다고 이리 탄수화물과 당류에 행복감을 느끼는지.
12시반...근무하기 전 다시 남은 운동 채우러 계단오르기하러 가야게따
오늘도 밤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