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서 평소 소화가 잘 안되서 더부룩하고 몸도 무겁고 그래서 소식하고 부터는 더부룩함도 없어지고 먹고나면 속이 든든해서 양 줄이기를 잘 적응했다고 생각했어요. 운동도 병행하구요. 근데 요즘 막상 밥을 먹으면(다이어트 도시락 200~250g) 똑같은 도시락인데도 든든한 느낌보다 요즘 들어 좀 허한 기분이 들어요..
그렇다고 일반식을 먹으려고 점심에 외식하러 나가면 결국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기게 되서 양은 확실히 줄은게 보이긴 한데..
뭔가 밥 먹기 전에 아침에 사과나 계란 흰자 같은걸 추가해볼까요? 아니면 거짓배고픔인걸까요?
ㆍ아침 두유 or 단쉐
ㆍ점심 다도 먹고 빠른걸음 걷기 20분
ㆍ저녁 일반식 (1/2) or 단쉐/스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