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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일차😊

오늘 아침 팅팅 붓기도했지만 어제먹은 피자때문에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부은 몸으로 시작..ㅜㅜ

그나마 정신차리고 먹는거 조절했다생각했는데 다시 입터지는 바람에.. 오늘도 역시나 치즈케이크 조금과 뜨아😍

근데 이 아침이 탁월한 선택이였는지ㅜㅜ
1시쯤 늦은 점심 먹으려다 갑자기 두찌가 두드러기가 쫘악..😱
순간 목이랑 얼굴에 올라와 초긴장ㅜㅜ 잘못먹은것도없는데 올라와서 부랴부랴 챙겨 병원다녀오고.. 다행히 콜린성이라고.. 피부도 예민해서 씻길때도 정말 물온도도 예민하게 맞추는편인데ㅜㅜ
아무튼 콜린성이라 그나마 안심하고 비상약 처방받아오고 뒤늦은 점심 챙겨먹이고 집안일 좀하다 두찌가 남긴 주먹밥 주섬주섬..
하.. 배는고픈데 입맛은없고
저녁도 대충 이따 배고플걸 방지해 주섬주섬🤣

벌써부터 지치네요😭
물만 조금더 먹고 일찍 쉬어야겠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raras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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