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찌면서 가족뿐만아니라 직장에서도
제 자존감을 갉아먹는 말들을 아무렇지않게 하더군요..
상처를 많이 받고 저는 2021년 4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의지박약인 저는 고민끝에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등산'을 선택했습니다.
등산로 입구에 서게되면
그순간 아무리 힘들고 돌아가고 싶어도
'정상'이라는 목표가 있기에 이겨낼수있었습니다.
헬스나 식단을 병행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저는 남들보다는 어쩌면 느린 다이어트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등산을 꾸준하게 하면서
체중감량 그 이상의 것을 얻게되었습니다
일의 능률도 올랐고 우울증을 겪었던
과거보다 더 밝아진 제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
이제 저는 어느 정도 체중감량을 했기때문에
근력을 키우고 동시에 라인을 이쁘게 만들기위해
내년부터는 근력운동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