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00해야지, 00하지 말아야지!" 하면 이상하게 몸이랑 마음이 더 지쳐서 폭주하더라고요. 맛있는 것/너무 먹고 싶은 것 있으면 그냥 드셔야 합니다.!! 적당히 먹는게 더 어렵다면 아예 그런 환경에 안 가는게 최고 좋고요. 만약에 먹게되는 상황인데 자제가 안된다면 그냥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생각말고 먹어야해요. 그래야 과식이나 폭식하지 않고 적당히 먹다 말거든요 ㅎㅎ 저두 고도비만에서 시작했는데, 그 체중에서는 사실 몸이 크니깐 그만큼 필요한 열량도 많아서 막 하루 1500칼로리 이하로 안 먹어도 잘 빠지니깐, 하루 한끼는 먹고싶은 햄버거나 라면같은 것 아주 자주 먹었습니다. 버거킹 쉬림프 와퍼주니어 같은 고단백 + 500칼로리 이하 햄버거 은근 있어여! 그런 맛난걸로 드시면서 즐겁게 다이어트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