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기는 일주일밖에 안됬지만
혼자 해오던 5주간의 기간이 저번 금욜부터 스탑했네요
저번주에 헬스장서 1년여 보던 남자분(아저씬진 잘몰겠듬 나이가 많아보이긴함)이 첨으로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자세가 엉망이에요
배워서 하세요
그분은 다른 헬스장서 트레이너 한대요
근데 제가 너어무 엉터리라서 한마디 한다네요
그후로 전 헬스장 가기가 두려워요ㅡㅡ
안그래야지 해도 동작 하나 하기가 굉장히 움츠려드네요
금욜부터 여지껏 헬스장 안갔어요
운동을 안하니 사람 심리가 희한하게 더 먹게되네요 제경우엔 운동 하면 식욕이 떨어지더라구요
어쨌든 공개일기도 멈춰버리고
뭔가 무기력해지네요ㅠ.ㅠ
전 제이제이님 블로그랑 책보면서
나름 공부도 하고 했는데도 후 정말
암튼 어렵네요
아침일찍은 트레이너가 없기땜시 물어볼수도 없고 아 진짜 내일은 가야되는데 뭔가 용기가 안나네요
지금 김장김치 된장국에 밥을 한공기나 먹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