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랑 같이 데쳐먹어두 넘 맛있을거같아서 양배추도 사왔어요~ 기름 따로 안 넣고 그냥 후라이팬만 달궈서 실온 1시간 정도 해동하고 2-3분 중강불로 데쳤는데 딱 좋았어요. 다만 생각했던거보다 간이 세서 놀랐어요.
조금만 더 성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 그래도 역시 성수동 패밀리구나하고 느꼈어요~ 너무 간편하고 고기집가서 먹으면 과식하게 되고 그러는거 방지하는거만해도 훌륭해요. 구울때 냄새도 일반 고기처럼 나지않아서 그 점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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