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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식운 목요일 공체
어제 수영도 하고 열심히 놀았음에도, 불량 식당으로 1800kcal쯤 많이 먹어 버려서;; 살이 전혀 안 빠졌어여.
식이 섬유 섭취 부족하고 너무 고탄고지였어요.

홍양이 끝나면서 공체가 피크에서 내리긴 했는데…
결국 작년 평균치(공체 49.7, 체지방 10.6kg, 복부지방 2단계)에서, 공체랑 체지방만 1킬로 늘어난 상태라…
(현재, 공체 50.7kg, 체지방 11.7kg, 복부지방 3단계)
이제 너무 먹어대서, 내장비만이 껴서 그런 지, 아님 겨울이라 체온유지 하느라 그런 지, 장운동도 잘 안되고, 사실 식욕도 별로 안 돋는데 자꾸 자극적인 것만 찾아 먹으려고 하네요.

이제는 더이상 미루지 말고, 빨리 식습관 개선하겠습니다.

일단 식이섬유 섭취가 너무 줄었고, 당이랑 나트륨 섭취가 너무 늘었어요. 다음주에 출근하면 또 스트레스 때문에 더 교정하기 힘들텐데..

규칙이 없으면 안 지킬 것 같아서, 체크리스트 바꿨습니다.

점심 먹고 나서 기본 라떼 외 달구리 금지.
그리고 마인드 식단 꼭 먼저 챙겨서 저녁 루틴하게 먹기.
8시 이후 금식.

오늘도 이미 아침 점심 너무 화이팅 넘치게 먹어 버려서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려구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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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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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2.04 19:09
  • 저도 올해는 식이 조절도 더 못하고, 운동도 열심히 안하게 되고...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욤!!!
    걍 부스터샷 맞고 스피닝 배우러 나가야 할꺼 같아욤!!
    글고 요즘은 PT도 받고 싶어서..운동 동작이나 기구 사용법 제대로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정말 2월부터는 같이 화이팅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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