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가 목적도 아니었고, 그냥 끼니 때우는게 목적이었어서... 고민고민하다가 밥 챙겨먹기 너무 귀찮아서 속는 셈치고 한번 먹어보자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요.
먹는 양이 적은 저한테도 처음에 비닐 뜯었을 때는 좀 놀라울정도로 적은 양이었는데, 정작 먹어보니 그냥저냥 저한테 괜찮은 수준의 양이었던 것 같아요. 먹고나면 포만감이 안들고 딱 배 채운 느낌만 나서 좋더라구요.
심지어 밥이랑 반찬은 맛있어서.... 또 시키려고 합니다. ㅋㅋㅋ. 또 시키려고 들어왔는데 리뷰 쓰라고 해서 일단 쓰고 주문하러 가려구요. 메뉴 더 다양해지면 좋겠고, 만약 가능하다면 이거보다 조오오오오금만 더 양이 많아지면 완벽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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