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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9에 아이가 둘잇는 아이 엄마랍니다
너무 어렷을때 결혼을 한지라 결혼이 뭔지 아이가 뭔지 모르고 결혼을 하고 출산을하고 첫아이와 둘째아이는 2살차이에요 첫아이는 6살 둘째아이는 4살...
너무나도 천사같은 아이들이지만 저의 몸매를 보면
그천사같은 아이들이 살짝 미워 질때가 있답니다
불과 1년2개월 전에는 제 몸무게가 87키로 였어요
입덧이 없던 전 엄청 폭식을 햇고 시어머니와 같히 사는 전 엄청난 스트레스와 임신 우울증과 더불어 엄청난 음식의 집착을 보였죠 첫아이 초음파 보러갔던날 몸무게를 제보니 87키로가 나가더군요 임신중독증이 올수도 있다는 큰일날 말에
너무 무서웠어요 그러고 몇칠후 출산을 하러 갔던날 첫아이 몸무게가 4키로가 넘엇답니다 ㅠㅠ 자연분만을 하겟다고 용쓰다가 끝내는 제왕절게를 했지요.. 그렇게 산고의 고통을 느낀다음 ... 모유수유를 하는데 내몸이 무거우니 딸아이 안고있기도 힘들더라고요... 모유수유를 하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또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폭식의 폭식을 거듭하더군요
둘째때도 똑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딸아이가 5섯살 되던해
앉아서 티비랄 보던중 딸아이가 옆에 앉더군요
그러면서 딸아이가 던진말...
정말 충격이였습니다ㅠㅠ
제 배를 만지더니 "이게 배야 살이야 엄마?"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전엔 부모님이 빼라고해도 그냥 지나친말이
우리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쪽팔려서 오지말라고 할것 같더군요
미친듯이 뺏습니다... 젊은 엄마 이쁜엄마 가 되기 위해서요
우리딸아이 "엄마는 젊은데 뚱뚱해서 안이뻐" 라고하더군여
그말이 더 충격적이여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엇어요
운동도 정말 미친듯이하고 밥양도 줄이고 야식도 끊고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처음하는 다이어트라 다 실패하더군요
살이 찐 이유를 찻앗습니다 왜찌는가...? 머땜에...?
거기엔 스트레스가 잇더라구요 ㅠㅠ

이것저것 다 해서 지금은 1년 2개월 정도 됐어요
87키로에서 60키로 유지중입니다*^^*

근데도 우리딸아이 엄마가 더 날씬해졌으면 한다고 하네요^^;

살을 빼고야 알앗습니다 처진살은 죽어도 안빠진다는것을 ㅠ
꼭 선정되어서 우리딸아이 하고 비키니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이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뽑아주세요ㅠㅠ
성별 여
키158
몸무게 60
목표감량몸무게 55
  • 44싸쥬되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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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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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44싸쥬되고팡
  • 12.11 20:42
  • 살쳐빼라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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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거니거노마미
  • 12.11 12:37
  • 저랑 비슷한점이 많네요..ㅜ 저도 애기둘있는 27살 엄마예요.. 첫째랑 둘째 나이차이도 2살이구요~ 키도 158이구요ㅋ 비슷하네요..
    둘째출산한지 50일밖에 안됫는데 살땜에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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