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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산책

봄이 가까이 왔어요. 진눈깨비도 오고 쉬어가는 날입니다.
저도 책정리가 수고스러워서 그냥 리디북스 전자책으로 보고있어요. 도서관도 이용하구요.
요즘은 역병때메 도서관은 안가게되네요.
...딸기 맛없어요.
  • 한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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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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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련24
  • 03.21 00:24
  • 맞아요 도서관과 잔자책이 답인듯요.
    요즘은 노안이 와서 확대기능 있는, 메모 하기도 좋구요. 전자책이 편하더라구요.
    딸기 탱글탱글 맛나보이는데요.. 이놈의 식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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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3.21 12:06
  • 딸기 맛이 없어요..냄새만 좋구요. ㅠㅠ눈탱이 맞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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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1974냐옹이
  • 03.19 21:36
  • 산책
    좋으셨죠~~
    날이 쌀싸리 하던뎅
    저는 겨울옷입고 살짝걷꼬왔어요
    요즘 딸기
    음ᆢ
    향은 너무좋은뎅
    달지도않고 새콤하기만하더라구요
    벌써 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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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3.21 12:07
  • 저도 겨울옷 아직 정리안해서 살살 걸었어요.
    진짜 딸기 올해는 맛있는거 딱 한번 먹은거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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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3.19 21:17
  • 사진이 다 힐링이예요~😍 오늘 하루 종일 쇼파랑 한 몸이였는데 장군님 산책사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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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3.19 21:29
  • 날이 조금 쌀쌀하네요. 오늘 정말 행복하게 보내셨군요. 저도 폭신 따뜻한 이불속에서 행복을 외치고 있답니다. 히히 그동안 쉬면 걸음수가 200을 안넘었는데 말이죠. 하루 쉬니까 무릎이 한결 나아졌어요. 어젠 아이구 소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아팠거든요. 인터벌 욕심내지않고 천천히라도 걷고 스트레칭할거여요 내일은. 감사해요. 편안하고 따뜻한 토요일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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