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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산책만
운동한다고 했는데, 매일 퇴근할 때 공원으로 산책 후 귀가 40분만 지키고 있어요.
아침에 가서 항상 해지고 퇴근해요.

점심 섭취량 좀 줄었구, 아침은 그냥 라떼 한잔 마시구 있어요.
오후에 회사에서 먹는 간식(에너지바나 삶은 계란 같은 것들)은 못 끊고 있구, 저녁에 집에 와서 야식 흡입(밤에 레또르트 카레를 자꾸 퍼먹어요-_-;;) 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다행이 체중이 일주일동안 늘지는 않고 있어요.

체중계가 타니타에서 카스로 바뀌어서 정확한 무게는 모르겠지만;; 이제 주말이니까 그래도 운동 좀 해볼께요.

주말에도 공부하고 일해야 할 듯 해요.
월급 오르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랬나-_-싶기도…옆에 직원은 미국 유학 간다고 그만 두고, 상사도 나가구, 요즘 이직이 많긴 하지만, 진짜 줄줄이 그만 두네요.
우리나라두 이제 일할 사람이 없는 시대가 된 듯도 싶구.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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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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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4.10 20:05
  • 매일 퇴근할때 공원 40분 걸으면서 퇴근하시는것도 정말 대단하신거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회사 다니시면서 운동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해욤..
    전 꼴랑 하루 3시간도 채 안되는 알바 하면서도 저녁 운동 가기전까지 허덕 거리면서 갈까말까 몇번을 고민하게 되는데...😅
    그래도 요즘은 날이 좀 포근해져서 걷기는 수월 하실꺼 같아 다행이네욤~^^
    이직하시고는 항상 많이 바쁘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욤!!
    다욧도 중요하지만 항상 건강 먼저 잘 챙기시고, 아무리 바뻐도 하루에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10분이라도 챙겨 가시면서 지내시길 바래욤~
    5월 남친한테 갈 날을 손꼽이 기다리며 하루하루 화이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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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10 01:31
  • 그럼 이번이 세번째로 바꾼 체중계에요? 어때요? 터니타보다 정확한가요? 오ㅐ 다들 그만 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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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4.13 16:27
  • 더 돈 많이 주고 좋은 회사가 있으니까 떠나기도 하고, 공부 더 하겠다고 유학 가는 사람도 있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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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4.09 07:31
  • 엄청 바쁘네요. 그와중에도 퇴근할때 걸어오고 아침점심 간단하고 저녁은 피곤하니 간단히 카레 먹을수 있지요~.
    그래서 체중은 잘유지하고 있나봐요~.

    밤벚꽃이 예쁘네요~. 얼른 바쁜일이 끝나면 좋은데~ 주말엔 좀 쉴수 있는거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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