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다고 했는데, 매일 퇴근할 때 공원으로 산책 후 귀가 40분만 지키고 있어요.
아침에 가서 항상 해지고 퇴근해요.
점심 섭취량 좀 줄었구, 아침은 그냥 라떼 한잔 마시구 있어요.
오후에 회사에서 먹는 간식(에너지바나 삶은 계란 같은 것들)은 못 끊고 있구, 저녁에 집에 와서 야식 흡입(밤에 레또르트 카레를 자꾸 퍼먹어요-_-;;) 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다행이 체중이 일주일동안 늘지는 않고 있어요.
체중계가 타니타에서 카스로 바뀌어서 정확한 무게는 모르겠지만;; 이제 주말이니까 그래도 운동 좀 해볼께요.
주말에도 공부하고 일해야 할 듯 해요.
월급 오르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랬나-_-싶기도…옆에 직원은 미국 유학 간다고 그만 두고, 상사도 나가구, 요즘 이직이 많긴 하지만, 진짜 줄줄이 그만 두네요.
우리나라두 이제 일할 사람이 없는 시대가 된 듯도 싶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