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오랜만입니다. 4월 중순까지는 바빠서 전쟁 같았고 그 이후엔, 직장 상사가 퇴사하시면서, 기분도 가라앉구 빈둥거리느라고, 다이어트 할 기분이 안들어서요…
공체는 50.8 정도에서 멈춰있어요… 몇 년 간 49.6정도가 평균이었는데, 1킬로도 작심하고 빼야 겨우 빠지는데… 작심이 안되네요. 겨우 1킬로지만, 운동도 딱히 안해서 근육 다 빠지고, 간식이랑 라떼류 계속 먹어대서 그 자리에 지방이 끼니까 피둥피둥 하네요 ㅎㅎ
그 사이에 지방 출장도 여기저기 가고 매일 출근하고 했는데도, 핑계인 지는 몰라도 아직 코로나에 안 걸려서 수영장이나 스포츠 시설 가는 것도 조심스러워요. 수영하면 진짜 살 많이 빠지는데…
이런 저를 위해 방구석 홈트 좀 추천해 주세욤. 관절에 ㅔ
무리 안 가는 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