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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방치해서 죄송합니다;;
아이고 오랜만입니다. 4월 중순까지는 바빠서 전쟁 같았고 그 이후엔, 직장 상사가 퇴사하시면서, 기분도 가라앉구 빈둥거리느라고, 다이어트 할 기분이 안들어서요…

공체는 50.8 정도에서 멈춰있어요… 몇 년 간 49.6정도가 평균이었는데, 1킬로도 작심하고 빼야 겨우 빠지는데… 작심이 안되네요. 겨우 1킬로지만, 운동도 딱히 안해서 근육 다 빠지고, 간식이랑 라떼류 계속 먹어대서 그 자리에 지방이 끼니까 피둥피둥 하네요 ㅎㅎ

그 사이에 지방 출장도 여기저기 가고 매일 출근하고 했는데도, 핑계인 지는 몰라도 아직 코로나에 안 걸려서 수영장이나 스포츠 시설 가는 것도 조심스러워요. 수영하면 진짜 살 많이 빠지는데…

이런 저를 위해 방구석 홈트 좀 추천해 주세욤. 관절에 ㅔ
무리 안 가는 걸루;;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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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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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4.30 13:28
  • 너무 오랫만입니다~. 방장님 없어서 저도 같이 방치(?)기간 갖었어요~.ㅋㅋㅋ
    남친님 만나러 즐겁게 잘 다녀오시구요~.😊

    저두 어제식단부터 다시올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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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4.30 12:59
  • 방장님 정말 올만이예욤~^^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시니 다행인거죵~😁
    저 케이블카는 혹시 삼악산 케이블카??ㅋㅋ
    타고 왔었는데도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욤~^^;;
    우리 타고 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공중에서 한시간 정도 멈춰있었다고 뉴스 나왔었는데...😷😅

    낼 남친 만나로 가실려고 출국 하시는군요~
    넘 좋으시겠어욤~😊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기기전..가서도..와서도 코로나 조심하세용~
    다녀 오셔서는 다시 같이 화이팅 넘치게 다욧해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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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4.30 13:02
  • 오 건강 바디님 감사합니다.
    저기 여수 케이블 카요. 최근 주말에 여수 갔는데, 이미 코로나 소강상태임에두 사람이 너무 없었어요. 저는 일 때문에 갔지만 놀러 갔으면 한적하고 좋았을 듯요.
    가서두 힘을 내서 조금씩 다욧 노력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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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4.30 13:10
  • 궁디실화냐 아~~~여수군요~~^^
    여수는 신랑이랑 시댁식구끼리 놀러가서 탔었는데...ㅋㅋ
    사실 전 공포증 심해서 저런거 정말 목숨 걸고 타야하는데...
    삼악산 케이블카 타면서 내생애 첨이자 마지막이란 생각에 큰맘 먹고 탔는데..앞으론 절대 못 탈꺼 같아욤...ㅋㅋㅋ
    아마도 남친분 만나면 자동 살이 빠질 수도~~^^
    사랑의 힘으론 모든 가능하잖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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