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뚱뚱했을때 절 욕했던애를 담주 주말에 만납니다.
2년전, 67-68kg 였을 당시 절 뚱뚱하다고 뒷담했던 애랑 다음주 미팅에서 만나요. 그 애는 제가 담주 미팅에 나올줄 상상도 못하고있겠죠? 전 아직도 그때 받았던 상처를 잊지 못해요.. 정말 친한사이였는데 이렇게 변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2년동안 길거리에서 얼굴도 한번 못본 그애는 제가 살 뺐는지도 모르고있을거에요.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기대도 되네요! 제가 승리했다는걸 당당하게 보여주고 오겠습니다 ᕦ(ò_óˇ)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