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에 들어서고 나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55~59kg를 항상 유지해왔었기 때문에 나는 먹어도 이 정도 몸무게 유지하니까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사람들이 하도 살쪘다 해서 이맘때쯤 (21년도 7월) 몸무게를 쟀는데 뚜둥! 60.6kg… 인바디를 보고 ‘이제 나도 진짜 운동해야겠다. 살빼야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헬스장에서 10회 PT를 끊어 운동기구 사용법과 정자세를 배운 뒤 2달 동안 약 7kg를 감량 했었고, 그 이후로 헬스는 다니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어터와 간헐적 다이어트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22년 5월 말부터 다시 살이 오르는 것 같아서 6월부터 헬스를 다시 등록하고 지금까지 4~5회 정도 매일 챙겨가며 하루 못해도 1시간씩은 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냥 유산소 무산소 포함.. 출첵한다는 것에 의의를 둠)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중인데 대부분 그렇겠지만 저는 아직도 식단이 아주 어렵네요🥺 그래도 처음과 비교한 눈바디를 보며 의지를 다집니다!! 다들 힘내시고 같이 화이팅합시다 ㅎㅎㅎ 이쁜 몸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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