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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으려 샀어요 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으려 샀어요
다이소에서 500ml 전자렌지용기를 천원주고 사왔습니다
냉동상태에선 여느 냉동볶음밥과 다름없는 비주얼이구요, 용기에 옮겨 담으면 딱 알맞게 들어차요.
뚜껑을 고이 덮어서 증기배출 마개도 닫아둔 채로 넉넉히 4분 30초를 돌립니다.
두구두구두구 뚜껑 오픈!
?????
일단 비주얼 미쳤고요. 냄새? 미쳤습니다.
속세의 냄새예요. 특히 닭갈비볶음밥 냄새 못참겠어요..
숟가락 그대로 직행이예요.
금밥 압력솥에 지은 밥(느낌이라하면 너무 오바같지만 msg 한스푼 탈게요)
정맛. 정말 맛있어여 생각보다 건더기?가 많구요. 우둔살은 겁나 많아서 깜짝 놀랐네여.
다이어트 하려고 샀지만 의외로 양이 적지 않구요. 현미가 많아서 꼭꼭 씹어먹게 돼요
9봉 20,900원이면 한봉에 2천원 약간 넘는 가격인데.. 요즘같은 미친 점심인플레이션에 감당할 수 없는 점심값.. 가성비 그 이상이예요. 다 먹으면 또 시킬거에요

  • 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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