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를 조금 뜯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고 봉지를 개봉하니... 제일 싫어하는 돼지 노린내가 확~ 올라오는데 입맛을 잡쳤네요. 양이 작아 2봉지 째 돌려도 마찬가지... 이건 아니다 싶네요. 피 빼고 어쩌고 저쩌고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제품이 이 정도라면 한점 먹다가 뱉아버리고 나머지 음식물 쓰레기 통 속으로 버렸네요. 마늘 보쌈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실망을 떠나 화가 납니다. 몇 개 남은 거 냉동실에 보관먼 하고 바빠서 반품을 하나 다른 걸로 교환을 하나... 결정을 못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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