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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금~9.26.월.간단1269~1272

일기가 엄청 밀렸네요ㅠ
다들 잘 지내셨죠ㅎ

저만 빼고ᆢㅋㅋ
다들 일기를 열심히 올리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ㅎㅎ

9.23.금 저녁부터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엄청 먹었네요ㅠ
저녁에 퇴근하면서 신랑이랑 들깨칼국수랑 파전 먹었어요
진짜 오랜만에 들깨칼국수랑 파전 먹었는데ᆢ
제 입맛이 많이 변했나봐요ㅎㅎ
이젠 밀가루 음식이 별로더라구요
예전엔 진짜 좋아하는 음식이였는데ᆢㅎ



9.24.토.
점심은 오랜만에 집에서 건강하게 잘 먹었어요ㅎ

요번에 다신샵에서 구매한 음식들이예요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도 다들 괜찮더라구요ㅎㅎ
견과류도 오랜만에 챙겨먹었네요
회사에는 이런 음식들이 없어서ᆢ
본가에 와야 먹을수 있네요ㅎ

여기까지만 먹었어야 하는데 ᆢ
갑자기 저녁 약속이 잡혀서ᆢ
중국집으로ᆢㅠ
누룽지탕,야끼덮밥,짜장면,백짬뽕,탕수육 시켜서 다 나눠서 먹었어요

거기다 구구콘도ᆢㅠ
평생 처음 먹어봤네요
원래 콘 안 좋아해서ᆢ
다들 먹길래 저도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네요ㅋ

9.25.일
점심때 또 식사 약속이 ᆢㅠ
또 만복이쭈꾸미 갔어요
새우튀김도 먹구요ㅠ

그리고 까페가서 수박스무디랑 빵들까지ᆢㅠ
치즈케잌 두입,빵은 그나마 두조각만 먹었어요ㅋ
7명이서 나눠 먹어야 해서ᆢㅋ

주말만 되면 다이어터가 아님ᆢㅠ
본인의 신분을 망각하고ᆢㅋ
다들 식사하는데 저만 안 먹을수도 없고ᆢᆢ
그렇다고 대인관계를 안 할수도 없고ᆢㅠㅠ

드디어 월요일ᆢ
정신차리고 다시 다이어트 모드로ᆢㅋ
흰쌀밥이 늘 걸리지만ᆢ
어쩔수 없으니까ᆢ

삶은땅콩,포도.대추,설탕뺀 믹스커피,삶은 고구마 반ᆢ
그래도 엄청 먹었네요ㅎㅎ

살 빼려면 주말을 잘 보내야 되는데ᆢ

그동안 간헐적단식으로 21kg를 뺐었기에ᆢ

이제 유지만하자 싶으니 막 풀어지네요ㅠ

이러다 야금야금 요요가ᆢㅠ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ㅎㅎ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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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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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유리알알
  • 09.27 10:17
  • 저두..주말이 문제긴해요ㅠ케익 절제하신모습👏👏
    구구콘 난생처음에 놀랐어요~~
    화이팅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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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27 22:52
  • ㅋㅋㅋ
    감사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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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09.27 06:41
  • 방장님.. 오래간만이네요.
    저도 늘상 주말에는 식구들 다같이 있으니 달리 방법이 없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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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27 22:53
  • 네~^^
    오랜만이네요ㅎㅎ
    주말은 무서버요ᆢ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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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할수있어욥
  • 09.26 22:47
  • ㅎㅎ오랫만에 다산님 글봐요 일하느라바쁘셔성 그래두 간단은 열심히 하고계셨네용 역시고수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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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27 22:54
  • 🤣🤣🤣
    감사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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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9.26 21:48
  • 평소보다 많이 드시긴 하신듯...펑소엔 너무 소식하시잖아요..주말이라도 조금 풀어지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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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26 21:51
  • ㅋㅋㅋ
    소식ᆢ?ㅎㅎ
    주말마다 풀어져서 문제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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