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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도전...50일째...다욧 90일차

안녕하세요~~^^
초저녁에 잠들어서 이제야 깼어요..ㅎㅎ
남편 저녁도 못차려주고 잠들어 버렸네요..ㅎㅎ

어제 넘 무리해서..ㅠ 오늘 점심식단은 클린하게 달걀 넣은 샐러드, 아몬드 요플레, 아몬드 브리즈 프로틴.....

4시반쯤 수육 삶았어요...어제도 돼지였는데 오늘도 돼지..ㅠ 난 돼지? ㅋㅋ
쌍화탕 넣고 푸욱 끓였더니 아들들이 엄지척을 하네요~~^^ 살코기 위주로다가 먹고 곤약 까르보나라 먹었는데 맛없어요..ㅠ 버리기 아까워 먹었네요..곤약은 나한테 안 맞는걸로~~~~~~ 근데 아직 남은게 있어 더 먹어야해요..힝~~

아들들 라면 쫌 뺐어먹었는데~~~역쉬 라면은 국물이죠~~~캬~~~~ 콩나물도 넣고 차돌박이 좀 넣었더니 국물이~~국물이~~~~~끝내줘요..ㅎㅎ

어제 먹은거 뺄라믄 허리띠 좀 졸라야 하는데..어찌 더 땡길까요? ㅎㅎ
오늘 식단도 끝!! 굿밤되세요^^
  • 근규맘@sky8237
  •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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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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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11 19:45
  • 저도 곤약까르보나라는 안 먹어봤는데 맛없군요ㅎ
    라면 국물은 역쉬 끝내주죠?ㅎ
    저도 한동안 라면 안 먹었네요
    처음엔 라면이 자꾸 생각나더니 요즘엔 별로 생각이 안나서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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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유리알알
  • 10.11 11:19
  • 수육많이 삶아본분?ㅎ
    콩나물라면 시원하죵ㅎㅎ
    점심식단깔끔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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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11 15:16
  • 콩나물..제 최애 음식중 하나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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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11 00:06
  • 돼지가 돼지를 먹으면 동족상잔인데...
    아니라는 것이죠.. ㅎ
    수육에 쌍화탕은 첨보는 레시피네요.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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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11 00:07
  • ㅋㅋ 수육 삶을 때 쌍화타,콜라,커피가루 넣는거 있어요..레시피는 무궁무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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