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소식이 이어지던 할로윈이었네요.
모두 몸건강히 안전하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9월23일부터 시작하면 12월 31일 딱 100일이라길래
그 언저리부터 식단기록을 한 흔적이 보이네요...
워낙 체중이 많이나가기도 하고 운동에 정말 취미가 없기때문에
그냥 늘 하던대로 식단조이기 간식끊기 배민손절
물 많이마시기 청소 자주하기(?) 그런거부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10월 11일부터 가족 추천으로 약을 처방받아 먹기
시작해서 식욕억제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단 요요왔던거 거의 따라잡고 두자릿수도 되고 잘했다잘했다 스스로 격려해주고있습니다👏👏👏
아직까진 식단도견딜만 하고 괜찮으니 이대로 우선 100일 채워보기가 목표입니다.
체중계가 오락가락하길래 이김에 좀 멀쩡한걸 구비하자 싶어서
어설프게나마 인바디기능도 되고 어플연동 되는 모델로 구입했더니 확실히뭔가 자극적이고 좋네요...😭
아무래도 병원 인바디랑은 약간 오차가 있던데 그래도 나름만족중이에요. 전체적으로 수치들이 많이 좋아져서 많이 힘이 되는데 담번에 병원에 가서 인바디 측정했을때도 이렇게 긍정적인 변화이길...
그럼 모두 다이어트 건강하게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