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오늘은 정말 힘들었다
그냥 가만히 있는데 온몸의 인대와 마디마디가 뻣뻣해지는 느낌이랄까..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싶어서 다시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다.
살 빼라는 남편 잔소리도 지긋지긋하고
사돈 앞에서 자기 며느리 뚱뚱하다고
겸손의 말씀을 하시며 부끄러워하시는
시어머니 때문이 아니라
살기위해서 덜어내려고한다.
요즘 같이 우울할 때는
운동이고 뭐고 스스로 죽을 수 없으니
딱 자연사하지뭐 관리는 왜해
이런 생각도 들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정신차리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려고 한다.
  • jennarmdaero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