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의 과학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살을 빼겠다고 평소 먹는 칼로리를 급격하게 줄이면
우리몸은 그 줄인 칼로리에 맞춰지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만 더 먹어도 바로 몸속에 저장하게 되지요.
평생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을게 아니라면
견딜수 있을 정도로 식단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운동의 첫번째 목표는 건강함이 되어야 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여서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만드는 것이라
적어도 6개월 정도를 식이-운동으로 가셔야 합니다.
우리몸이 바뀐 환경에 적응하는데는 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여기 글들을 보면 고작 한두달해서 왜 살이 안빠져요 하시는데
안빠지는게 정상이란겁니다.
꾸준히 식이-운동하는데 6개월이 됐는데도 안빠져요 하면
이건 전문가를 찾아가야겠지요.
단기간에 체지방을 줄이는 바프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건강 오히려 망쳐요.
책에서는 가장 건강하고 편한 다이어트로 간헐적단식을 추천합니다만 이것도 개인별 상황이 다르므로
각자 본인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는게 중요하다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