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확히 다이어트 1개월...하고도 1일...
빵순이, 떡순이인 제가 딱! 끊고 ㅠㅠ
3끼 시간맞춰 소량의 한식위주의 식사를 유지하고 있지요.
20일쯤은 약간의 허전함 정도로 버틸만 했는데, 생리할때쯤 되니 미친듯 단게 땡기기 시작하는데...
서서히 줄어드는 체중에 비례해 짜증이 증가하고 있는 그때~
마침 눈에띈 체험단 모집글♡ 얼른 댓글로 응모해 봤지만...
제순서까지 오려나? 했는뎅~~ 절 주신데요 >0<ㅎㅎㅎ
그래서 기쁜맘으로 기다리고~기다리고~~
늦은 점심(현미밥 3숟가락정도+브로콜리 3조각+고사리볶음 약간+제육볶음 50g)을 느긋하게 먹고있는데 택배가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어요~
해서 식사를 마치고, 얼른 택배를 가져와 빠른속도로 한잔 만들었어요.
한포를 뜯어 컵에 넣고 정량의 물을 부으니
뽀글뽀글 탄산과 함께 기분좋은 피치향이~~~
살짝 한모금 마셔봤는데...
맛있다~
너무~
너~~~~~무... 행복해요♡
1달만에 달달함에 빠져 컵을 쪽쪽 빨았어요^^
매일 1잔씩...덕분에 1개월이 행복할 예정입니다~ㅋㅋㅋ